언박싱 및 리뷰

[언박싱리뷰] 미니 책상 추가만해도 큰사이즈 책상으로 바꿀필요 없는 이유

대구가로등 2025. 5. 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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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트데스크테리에 아이덴티티는 바로 화이트 책상입니다.

 

하지만 단계별, 계단식으로 셋업을 진행하다 보면,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책상 크기입니다.

 

저는 화이트 책상 1400(W)*800(D)*740(H)을 구입하였습니다. 

 

처음엔 가로길이 1400mm 정도면 충분하지!라고 생각하였으나, 시간이 지날 수 록 책상 위에 아이템은 늘어나고, 점점 더 좁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책상을 이젠 1800mm로 바꿔 볼까? 했지만, 다시 선정리 + 모니터암 설치할 생각 하니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미니 서브 책상으로 옆에 추가하자!라는 생각을 했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제가 구입한 내돈내산 책상은 어차피 메인이 아니니, 저렴한 가성비 책상으로 가자!라고 생각하여 아래 상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400(W)*800(D)*740(H)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해서 32,900원입니다. 

 

배달 음식 한번 수준이죠.

 

박스입니다. 배송은 2일 만에 왔습니다.

상남자특, 설명서 안 봄

 

구성품입니다. (상판 1, 볼트 4, 발판 4)

 

 

상판 뒷면에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빨간 인증마크가 있습니다. 가볍게 물티슈로 샥 지워줍시다.

깔끔~~!

 

다음은 볼트 조립입니다.

 

그냥 돌려서 끼워줍니다.

 

다음은 발판 조립입니다.

 

 

 

다음은 완성 사진입니다.

 

 

이 미니 책상을 어디에 두나

 

공간만든다고 바닥 폭탄 ㅜㅜ

 

여기에 딱 들어갈만한 공간을 만들어 놨습니다. 

딱 맞을 때 카타르시스 good

높이와 세로 사이즈가 딱 맞죠. 

 

아래는 조명을 곁들인 완성 사진입니다.

 

총 책상 가로길이 : 400mm(서브) + 1400mm(메인) + 400mm(서브) = 2200mm

 

<후기>

처음에는 진심으로 책상을 2000mm짜리로 교체를 하고, 하는 김에 모션데스크로 해야겠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도저히 앞에서도 말했지만, 선정리와 모니터암 이동을 다시 할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 났습니다. 그리고 제일 결정적인 거는

기존 책상을 당근으로 팔아야 되는데, 팔리기 전까지 방에 그대로 둬야 한다는 거에서 교체생각을 접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정은 서브용 책상을 옆에 두자. 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같은 화이트 색상이라 일체감은 물론 높이까지 일치하는 제품으로 구입을 하니, 그냥 세트였습니다. 그리고 책상이 분리가 되어 있으니, 데스크 셋업 수정 때문에 책상을 다시 앞으로 당길 때도 메인만 당겨도 되니, 효율이 좋았습니다. 

 

<3줄 요약> 

1. 책상을 큰 걸로 교체하고 싶다 -> 새로 사지 말고, 사이드 책상을 구입한다.

2. 이사 가서 데스크 셋업하고 싶다 -> 그냥 처음부터 모션데스크 2000mm짜리 책상으로 구입한다.

3. 서브용 책상 살 거다 -> 메인책상 폭 하고 높이를 꼭 체크해서 동일한 사이즈로 구입한다. + 모서리 마감이 둥근형인지 사각인지도 확인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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